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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에 함유된 성분의 기능이 너무나 많고 다양하여 첨단 과학조차 그성분을 완벽하게 규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솔잎의 성분중 잘 알려진 테레핀 , 글리코겐, 루틴, 아피에긴산, 탄닌등이 있으며, 테레핀은 콜레스테롤과 글리코겐은 혈당과, 아피에긴산은 담배의 니코틴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휘발성의 테레핀과 수렴성의 탄닌이 함께 어우러져 살균력을 갖고, 삼림욕의효과도 있다. 특히 솔잎에는 다양한 비타민과 엽록소, 칼슘등의 영양 성분과 인체내에서 합성이 불가능해 음식물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8종의 필수아미노산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우수한 단백질 식품이다. 대추는 한약 또는 민간약으로 많이 쓰인다. 대추의 성분으로는 당분과 점액질, 비타민C, 유기산을 비롯하여 여러가지가 있으나 어떤 성분이 약효를 나타내는 지는 아직 분명치 않다. 또한 대추에는 사이클릭 AMP라는 특수성분이 들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대추는 영양분이 풍부하므로 오래 먹으면 체력을 향상시킨다. 미나리과에 속하는 승검채의 뿌리로써 시골에 가면 돌이 섞인 경사진 밭에 버려진 듯이 자라나는 당귀를 가끔 볼 수 있습니다. 다우기는 옛날 어떤 여인이 혈도를 앓아 친정 집으로 쫓겨 갔다가 이풀을 먹고 완치하여 돌아갔다고 해서 이름이 전래되는데, 특히 부인병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성은 온하고 맛은 달며 빈혈, 안색이 나쁠때 이용됩니다. 월경 조절에도 좋고, 월경불순, 배설불량, 월경과다, 월경통에도 좋습니다. 당귀를 사용하면 관상동맥을 확장하고 혈관의저항을 감소시켜 혈류의속도를 가속화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칡은 콩과에 속하는 나무로서 서양에는 없으며 뿌리 또는 꽃을 약으로 쓴다. 칡뿌리에는 다이저인, 베타시토스테롤 등의 약효성분이 있고 다이제인은 통증을 멈추는 진정작용이 있고 이밖에도 여성호르몬 비슷한 작용을 하는 성분도 들어 있다. 칡뿌리의 가장 대표적인 약효는 땀을 나게하여 해열작용을 하는 것이며 몸살감기로 오한이 나면서 땀은 나지 않고 목덜미와 등이 뻣뻣하며 뻐근하게 아픈 감기에 특효약으로 되어 있다. 쑥은 피를 맑게 해주고 혈압을 내리게 하고 소화흡수를 촉진시킨다. 오가피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관목인 오가피나무의 껍질로 맵고 짜며 따스하고 특수한 향기가 있다 풍사와 습사를 제거하며 근과골을 건강하게 한다. 풍사, 한사, 습사로 인한 피부질환, 각기로 몸이 연약하여진데 음위증, 음낭이 습한데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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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립차로써
소비자의 기호도, 건강, 편리성을 원하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