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팅이란 뗏목을 이용해
수렵과 채취를 하며 생활했던 원주민들의 지혜로부터 기원이 시작된다. 물에서의 카누나 카약등 기타 배의 형태를 가지고 할 수
있는 모든 종목을 통칭하는 것이지만, 현지에는 일반적으로 고무보트(I.B.S)를 이용한 급류타기를 의미한다. 근원은
1956년 미국인 조지헤이트와 해러 앨러슨이 군용보트를 이용해 그랜드 캐년의 콜로라도강을 타고 내려간 것으로 볼 수
있다.
국내에서는 10여년전부터 도입되어 많은 동호인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기업체의 있으며 기업체의 사원연수나
학교단체의 야외교육으로 활용되고 있다.
레프팅(Rafting)은 뗏목을 타는것을 이르는 말로 인간의 역사속에서
태어난 스포츠라 할수 있다.
60- 70년대 미국의 그랜드캐넌의 여행사들이
많은 여행객들을 실어 나르기위한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한것이 전세계적으로 래프팅이 보급되는 시초가 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급류타기라고도 불리며 6- 10 명이 한팀이되어 서로간의 협동심과 동료애를 발휘하여 계곡상류에서
출발하여 계곡하류에 도달하는 동안 자연의 위대함을 만끽하고 스릴과 액션을 즐길수 있다. 국내에는 90년대부터
활성화되기 시작, 최근들어 레프팅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고있는 추세이다. 국내 유명 레프팅코스로는 영월의 동강,
철원의 한탄강, 인제 내린천등이 대표적인
곳이다.
급류는
보통 6등급의 급수로 나눌수 있다. 물이 파고가 없는 잔잔한 곳이나 조용히 흐르는 곳을 1급이라하고, 흐르는 물 곳곳에 바위등의
장매물이 도사리고 있어 물속에 묻혔다가 헤쳐나오려면 고급기술이 필요한곳 을 6급이라고 한다. 레프팅을 배울때는 1급지에서
배우지만 기초과정을 마친 다음부터는 꾸준히 경험을 쌓으면서 한단계, 한단계 높은 급수의 급류에 도전하여 급류타기를 즐긴 다면
더욱 짜릿한 즐거움을 맛볼수 있을것이다.
급류는
보통 6등급의 급수로 나눌수 있다. 물이 파고가 없는 잔잔한 곳이나 조용히 흐르는 곳을 1급이라하고, 흐르는 물 곳곳에 바위등의
장매물이 도사리고 있어 물속에 묻혔다가 헤쳐나오려면 고급기술이 필요한곳 을 6급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