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위버가 되어보자 - 작업 환경 설정

한글 처리 방식 설정

문자셋 설정
한글 문자셋의 설정 화면 : 편집창에서 오른쪽 마우스 > Page Properties

먼저 한글 처리 방식부터 설정해두자.
드림위버를 설치할 때 물어오는 몇 가지 문답상자에서 한글 처리를 위한 문자셋을 설정할 수 있다. 만약 이 과정을 별 생각없이 넘어갔다고 해도 문제는 없다.
드림위버 셋업 과정에서 시스템을 자동으로 점검해서 문자셋을 설정해주기 때문이다.
그래도 미심쩍다면 문서 창에서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여 [Page Properties] 대화 상자를 연 다음 [Document Encoding] 항목에서 [Korean(EUC-KR)]으로 설정하면 된다.

일반적인 작업 화면

일반적인 드림위버의 화면 구성

드림위버의 작업 화면은 작업의 성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보통 그림과 같이 구성된다. 각각의 창들은 윈도우즈의 창처럼 독립적으로 이동을 시킬 수 있고, 불필요할 경우 [X]버튼으로 닫을 수도 있다.
바탕 화면이 문서 편집창으로서 실제 작업 공간이 된다. 브라우저에서 나타날 모습과 거의 같게(위지위그) 나타난다.

오브젝트(Objects)

문서 창에 삽입할 오브젝트로 구성되어 있다. 삽입하고자 하는 오브젝트를 마우스로 클릭하면 대화상자가 나타나고 커서가 위치한 곳에 오브젝트가 삽입된다. 레이어의 경우에는 선택한 다음 문서 창에서 드래그한다.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의 작은 역삼각형을 누르면 볼 수 있고, 모서리를 드래그함으로써 오브젝트창의 모양을 바꿀 수 있다.


오브젝트들 - 일반, 폼 관련, 가시적인 것들

런처(Launcher)

자주 사용하는 윈도우를 여닫을 수 있는 런처. 제한된 화면 공간에서 많은 윈도우를 수시로 여닫게 되는데 런처를 사용하면 매우 편리하다.

타임라인(Timeline)

디렉터나 플래시를 접해본 사람은 매우 낯익은 인터페이스일 것이다.
프레임 단위로 레이어와 이미지의 속성을 변경하여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다.
타임라인을 통해 만들어지는 애니메이션은 Dynamic HTML의 레이어를 이용하기 때문에 ActiveX, 플러그인, 자바 애플릿 등 별도의 프로그램이 없이 작동한다.

HTML 윈도우

문서 창에서 작업한 결과를 HTML 코드 형태로 보여준다. HTML 문서에서 수정한 코드는 문서 편집창에 바로 반영된다. 외부 에디터를 연결해 쓸 수 있는 External Editor 버튼도 있다.

스타일 시트

브라우저 4.0부터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한 계층적 스타일시트(CSS)를 여기서 편집하거나 선택해서 적용시킬 수 있다.

[Apply To:]에서는 선택한 스타일을 본문 전체에 혹은 선택 영역에만 적용시킬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려면 아래의 [Style Sheet...]버튼을 누른다.

세부 설정창

편집창에서 작업 중 글꼴을 바꾼다든지, 색상을 준다든지, 표에서 칸을 합친 다든지 등의 세부 내용을 설정해 주는 곳이다.
편집 작업의 내용에 따라 달라진다.

전송 속도

화면 하단에 나타나는 상황바에는 문서의 전송 시간을 계산하여 보여준다. 그림에서는 문서에 포함된 이미지나 오브젝트를 합친 전체 파일 크기와 이 내용을 보는데 걸리는 시간을 나타낸다. 이 때의 전송 시간은 Edit 메뉴의 [Preferences] > [Download Stats]에서 설정된 대역폭에 의해 계산된 결과다.
자신의 홈페이지를 찾아오는 비교적 열악한 환경의 방문객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좋다.

런처 활성 여부 표시

화면 하단의 상황바 오른쪽에 있는 기호들은 런처들이 활성화되어 있는지 비활성화되어 있는지를 표시한다. 하얗게 표시된 것은 현재 창으로 나타나 있음을, 어두운 빛은 나타나 있지 않음을 표시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