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5.0 가이드

	(10) 도장툴(Stamp)
	포토샵 툴들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툴로서 다양한 복제 효과를 낼 수 있다. 먼저 Alt 키로 복제할 범위를 지정한 후 도장 툴로 문지르면 된다. 역시 옵션으로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다.(왼쪽 그림 참조)
	패턴 도장(Patten Stamp)
	5.0에서 기능이 보강된 것으로써 패턴화할 영역을 먼저 범위 선택한 다음 메뉴의 Edit > Define Patten으로 정의를 해주고 사용하면 된다. 이미지의 모든 영역에 이 패턴을 적용하려면 블록이 없는 상태에서 Edit > Fill > (Use▼)Patten으로 하면 된다. 블록이 있는 상태에서는 블록 부분에만 적용이 된다.
	(11) 작업 내역(History Brush)
	작업 내역 브러쉬를 이용하면, 이미 어떤 이미지가 자리하고 있는 레이어 위에 온갖 낙서를 해도 상관없다. 원래의 이미지로 돌아가고 싶다면 옵션 팔레트에서 수정하고 싶은 내역을 지정한 다음 이 도구를 선택하고 드래그하는 것으로 해결되기 때문이다.
	(12) Blur / Sharpen툴
	Blur는 이미지의 경계를 흐리게 하는 역할을 하며 Sharpen은 경계를 또렷하게(선명하게)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필터 메뉴에 보다 다양한 Blur / Sharpen 효과를 낼 수 있는 항목이 있지만 부분적인 효과를 주고자 할 때 유용하다.
	(13) 문지르기(Smurge)
	말 그대로 손가락으로 문지르는 효과인데 경계선을 부드럽게 하거나 이미지를 뭉개서 회화적인 - 파스텔과 같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5.0에서는 Blur/Sharpen 툴과 같은 자리에 위치하게 되었다.
	(14) 닷지(Dodge) / 번(Burn) / 스폰지(Sponge)
	Dodge 툴을 사용하면 이미지가 밝아지고 Burn 툴은 말 그대로 태운 듯이 어두워진다. Sponge 툴은 물을 머금은 듯이 선명해지는 효과를 말한다. 어디든 부분적으로 쓸 수 있다는데 상당히 유용하다.
	(15) 펜(Pen)
	비트맵 형식의 그림을 편집하면서 벡터 형식의 기법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코렐 드로우나 일러스트레이터와 같이 정점을 만들고 이를 이용하여 베지어 곡선을 생성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는 범위 선택으로 전환할 수 있다.
	5.0에서는 Freeform Pen과 Magnetic Pen이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