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즈 98 기본(2)

윈도우즈98을 95처럼 보이게 하려면

사실 이 문제는 윈도우 98의 문제라고 볼 수 없다. 하지만 윈도우 98을 설치했는데 갑자기 윈도우 95의 인터페이스가 그립다면 방법이 없을까 고민할 수 있다. 이 경우를 위해 윈도우 98을 삭제하고 윈도우 95 재설치하지 않아도 윈도우 95처럼 윈도우 98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윈도우 98을 설치한 경우 부팅을 할 때 윈도우 98의 부팅 화면이 나오게 된다. 윈도우 98의 부팅 화면은 윈도우 95에 비해 세련된 것이 사실이지만 이전의 윈도우 95의 부팅 화면을 그리워하는 사용자들도 있게 마련이다. 이러한 경우에 부팅 로고를 윈도우 95의 로고를 사용한다면 처음 보는 사용자의 경우 윈도우 98을 윈도우 95처럼 보이게 할 수도 있다. 윈도우 98에서 윈도우 95의 로고를 사용해서 부팅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단, 로고 파일을 바꾸는 경우는 윈도우 95의 OSR 2 버전의 CD-ROM이 있어야만 한다.

윈도우 95 OSR 2 CD-ROM을 준비한다.
탐색기에서 윈도우 95 CD-ROM을 선택한다.
설치 파일 중에 win95_06.cab 파일을 더블클릭한다.
logo2_0.sys 파일을 선택하고 <Ctrl+C> 키로 복사한다.
이 파일을 c:\에 <Ctrl+V> 키로 붙인다.
파일 이름을 logo.sys로 바꾼다.
설치 파일 중에 win95_2.cab 파일을 더블클릭한다.
logos.sys, logow.sys 파일을 선택하고 <Ctrl+C> 키를 누른다.
이 파일을 c:\windows에 <Ctrl+V> 키로 붙인다.
logo.sys 파일의 속성을 숨김으로 고친다.

이 과정을 거치면 윈도우를 처음 시작할 때와 윈도우를 종료할 때 나타나는 화면이 윈도우 95와 똑같게 되므로 얼핏 보아서는 윈도우 98인지를 알기 힘들다.

안전 모드로 부팅하려면

안전 모드란 윈도우를 사용하다가 문제가 발생한 경우 가장 기본적인 주변기기(VGA, 키보드, 마우스)만을 사용해 부팅한 상태를 말한다. 안전 모드는 여러 가지 주변기기 중에서 윈도우를 시작하는데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기기만을 사용하고 다른 주변기기는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하드웨어를 추가하거나 프로그램 사용 중에 문제가 생겨 제대로 윈도우 상태로 부팅되지 않는 경우에 유용하다.

만약 윈도우 98이 부팅되다가 문제가 발생해 더 이상 부팅하지 못하는 경우 다음 부팅은 자동적으로 안전 모드로 부팅한다. 그러나 일부 하드웨어가 충돌이 일어나거나 프로그램 실행에 문제가 생긴 경우에는 강제로 안전 모드로 들어가야 한다. 사용자가 수동으로 안전 모드로 들어가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다음과 같다.

부팅할 때 F5 키를 누르고 있는다. 그러면 안전 모드로 부팅된다.
부팅할 때 F8 키를 누르고 있는다. 그러면 부팅 메뉴가 나타나는데 여기서 Safe Mode를 선택한다.

두 방법 중 하나를 사용하면 안전 모드로 부팅되므로 문제가 생긴 프로그램을 제거하거나 하드웨어 설정을 다시 할 경우에 유용하다.

임시로 도스 모드로 부팅하려면

윈도우 98은 대부분의 도스용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도록 설정돼 있지만 일부 도스용 프로그램은 윈도우 98의 도스창에서는 실행되지 않고 반드시 도스로 부팅해야만 한다. 만약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거나 새롭게 하드디스크를 추가해 파티션을 나누고 포맷하는 경우라면 귀찮게 윈도우로 부팅하는 것보다는 도스 모드로 부팅해 작업하는 것이 좀더 편할 수도 있다.

이러한 경우에 시스템을 윈도우 98로 재부팅하는 것이 아니라 도스 모드만으로 부팅하려면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친다.

시스템을 재부팅한다.
부팅할 때 F8 키를 누르고 있는다.
부팅 메뉴가 나올 때까지 기다린다.
부팅 메뉴 중 command prompt only를 선택한다.

부팅 메뉴 중에 command prompt only를 선택하면 윈도우 98은 c:\autoexec.bat와 c:\config.sys를 실행하고 바로 도스 모드로 빠진다. 따라서 config.sys나 autoexec.bat에서 CD-ROM이나 기타 하드웨어를 사용하기 위한 명령어를 넣어두면 도스 모드에서도 CD-ROM이나 기타 하드웨어를 사용하면서 다른 작업도 할 수 있다.

또한 부팅 메뉴 중에 safe mode and command prompt only를 선택하면 모든 명령어를 실행하지 않고 바로 도스 모드로 나온다.

언제나 도스로만 부팅하려면

윈도우 98은 여러 가지 새로운 하드웨어를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능면에서도 달라진 점이 많다. 그러나 이 장점들도 사용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쓸모가 없다. 만약 윈도우 98을 설치하고도 단순히 도스 모드에서 작업하거나 컴퓨터 사양이 너무 낮아 굳이 윈도우 98의 그래픽 환경을 사용하지 않고 도스 모드만을 사용하기를 원한다면 윈도우 98이 자동으로 시동되지 않고 도스 모드로만 부팅을 할 수도 있다. 도스 모드로만 부팅하기를 원한다면 다음과 같이 한다.

c:\에 보면 MS-DOS.SYS라는 파일이 있다. 이 파일은 숨김의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탐색기에서도 모든 파일을 표시한 경우에만 보인다. 이 파일의 속성을 다음과 같이 변경한다. 도스창에서 다음과 같이 입력하면 된다.
attrib -r -h msdos.sys
도스창에서 edit 등의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메모장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Options' 항목에 BootGUI=1을 BootGUI=0으로 바꾼다.
MS-DOS.SYS 파일의 속성을 원래대로 바꾼다.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attrib -r -h msdos.sys
시스템을 다시 시작한다.

이 과정을 거치면 시스템을 시작하더라도 자동으로 도스 모드로만 부팅된다. 만약 윈도우 98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원래대로 설정을 바꿔주거나 도스 모드에서 'WIN'이라고 입력하면 된다.

EMS나 XMS를 사용하는 도스용 게임을 하기 위해 도스 모드로 부팅하려면

윈도우 98에서는 게임을 위해 여러 가지 배려를 해놓았다. 빠른 속도로 그래픽을 사용하기 위한 AGP 지원이라든지 다이렉트X가 기본으로 설치돼 있어 웬만한 윈도우용 게임은 별다른 설정없이 동작할 수 있다. 게다가 도스용 게임 사용자를 위해 게임 전용 부팅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만약 도스용 게임이 XMS나 EMS를 사용한다면 C:\WINDOWS 디렉토리에 '게임용 MS-DOS 모드(EMS 및 XMS 지원).pif'를 실행하면 되고 일반 메모리만을 사용한다면 '임용 MS-DOS 모드.pif'를 실행하면 자동으로 시스템이 재시작하면서 도스 모드로 부팅된다. 도스 모드에서는 원하는 게임을 실행한 다음에 게임을 마치고 도스 프롬프트 상에서 'EXIT'라고 입력하면 다시 윈도우 98로 부팅한다.

게임을 위해 도스 모드 부팅을 할 경우 CD-ROM이 동작하게 하려면

게임을 위해 '게임용 MS-DOS 모드(EMS 및 XMS 지원).pif'나 '게임용 MS-DOS 모드.pif'를 사용해 도스 모드로 부팅할 경우 만약 게임 프로그램에서 게임 CD-ROM을 원한다면 큰일이 아닐 수 없다. 도스 모드로 부팅을 할 경우는 대부분의 주변기기가 동작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CD-ROM은 조금만 조작하면 도스 모드에서도 바로 동작할 수 있다.

윈도우 98로 부팅한 경우에 탐색기에서 C:\WINDOWS\게임용 MS-DOS 모드(EMS 및 XMS 지원).pif 파일을 선택하고 <Alt+Enter> 키를 누르면 PIF 파일 정보가 나타난다. 여기서 프로그램 탭을 선택하고 고급 버튼을 누르면 부팅할 때 사용되는 AUTOEXEC.BAT와 CONFIG.SYS의 내용을 고칠 수 있다. 여기서 CD-ROM 설정을 하는데 CONFIG.SYS는 다음 명령줄에서 맨 앞에 있는 REM만 제거해준다.

REM DEVICEHIGH=C:\WINDOWS\ COMMAND\ OAKCDROM.SYS /D:mscd001

AUTOEXEC.BAT에서는 다음 명령줄에 REM만 제거한 다음 저장하고 PIF 파일을 실행하면 도스 모드로 부팅할 때에 CD-ROM 드라이브를 인식할 수 있다.

REM LH C:\WINDOWS\COMMAND\ MSCDEX.EXE /D:mscd001

시스템 구성 유틸리티를 사용해 원하는 프로그램 실행하지 않으려면

시스템 구성 유틸리티는 윈도우 98을 실행하면서 문제가 발생하면 문제를 일으킨다고 생각되는 파일을 하나씩 추적하는 프로그램이다. 윈도우 98이 부팅될 때에는 autoexec.bat, config.sys, win.ini, system.ini 파일들과 시작 프로그램 디렉토리 그리고 레지스트리 등에서 정보를 얻어 여러 프로그램을 실행하는데 이러한 프로그램에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시스템 구성 유틸리티는 이러한 시스템 파일에서 원하는 부분만을 골라서 실행하지 않는 채로 부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시스템 구성 유틸리티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보조 프로그램의 시스템 도구에서 시스템 정보 프로그램을 먼저 실행시킨 다음 '도구' 메뉴에서 시스템 구성 유틸리티를 실행하면 된다.

시작 프로그램 실행하지 않으려면

윈도우 98을 처음 설치하면 윈도우 시작과 동시에 아무런 프로그램도 실행되지 않는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나 노턴 유틸리티 같은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윈도우 시작과 동시에 오피스 관리 프로그램이나 노턴 유틸리티에 관계된 여러 프로그램들이 실행된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C:\WINDOWS\시작 메뉴\프로그램\시작프로그램 디렉토리 안에 프로그램 실행 정보가 들어 있다. 초보자는 이 파일을 찾아내는 작업도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더구나 윈도우 98을 시작함과 동시에 특정 프로그램이 실행되면서 시스템 충돌을 일으키는 경우는 해결하기가 쉽지 않다. 이때 도스 모드로 부팅해 시작 프로그램 디렉토리에 있는 파일들을 삭제하거나 안전 모드로 부팅해 시작 프로그램 디렉토리에 있는 파일들을 삭제하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좀더 간편하게 시작 프로그램을 실행하지 않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윈도우 98을 시작할 때에 Shift 키를 누르고 있는 것이다. 윈도우 시작을 할 때 Shift 키를 누르고 있으면 시작 프로그램이 아무것도 실행되지 않기 때문에 시작 프로그램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빠른 실행(퀵런치) 사용하기

◆ 윈도우즈95 + 인터넷익스플로러 4.0 설치 환경에서부터 사용할 수 있는 빠른 실행(퀵런치) 환경. 이 환경은 윈도우즈98에서는 기본으로 제공된다. 시작 버튼 옆에 등록되는 이 퀵런치는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바로가기 아이콘을 끌어다 놓으면 위의 그림과 같은 모양새를 갖추게 되고, 시작 메뉴로 해서 돌아가는 실행 과정을 단축시킬 수 있다.

모든 창 단번에 최소화하려면

윈도우 95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기능과 98에 새로 추가된 기능이 있다. 앞의 방법은 시작버튼 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눌러 '모든 창을 최소화'를 선택하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퀵런치에 있는 '바탕화면 보기' 아이콘을 누르는 것이다. 결과는 같으므로 편리한 대로 사용하면 된다.

퀵런치를 제거하려면

시작 버튼 옆에 달린 퀵런치를 잘 사용하지 않겠다면, 없애버리자. 퀵런치는 자유롭게 만들거나 없앨 수 있다. 필요한 아이콘이 있다면 집어 바탕화면으로 끌어낸 다음, 퀵런치의 빈 공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해 '도구모음 > 빠른 실행'을 선택해 체크를 지운다. 이 기능은 토글되므로, 다시 추가하고 싶을 때도 같은 방법을 사용한다.

퀵런치에 제어판 추가하려면

새로운 퀵런치를 추가할 때의 앞서 소개한 방법으로 '주소'와 '바탕화면' '연결' 등 기본적으로 지원되는 것을 사용할 수도 있으나 사용자가 임의의 폴더를 지정할 수도 있다. 퀵런치를 오른쪽 버튼으로 눌러 나타나는 메뉴에서 '도구모음 쭭 새 도구모음'을 선택하면 원하는 폴더의 내용을 퀵런치로 만들 수 있다. 제어판을 퀵런치로 만들어보자.

퀵런치 설명을 없애려면

새로 추가한 퀵런치는 설명이 들어가 있어서 한 화면에 모두 나타나지 않는다. 아이콘만으로 식별이 가능하니 굳이 설명은 없어도 된다면, 간단한 방법으로 아이콘들의 이름을 없애버린다. 해당 퀵런치를 역시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눌러 '이름 표시'를 선택한다. 이 기능 역시 토글된다.

퀵런치 아이콘의 크기를 조절하려면

설명을 없애버리고 나니 너무 조그만 아이콘이라 식별하기 힘들다거나 몇 개 안되는 퀵런치를 사용하고 있다면, 바탕화면에서 사용하는 아이콘과 같은 크기로 만들 수 있다. 퀵런치 메뉴에서 '보기 > 크게'를 지정한다.

퀵런치에 아이콘 추가하려면

퀵런치에는 지정하는 아이콘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일까? 아니다. 어떤 파일이든지 추가할 수 있다. 바탕화면이든지 폴더든지 어디서든 원하는 파일을 퀵런치로 끌어다 놓으면 파일이 추가된다. 또는 C:\Windows\ ApplicationData\Microsoft\Internet Explorer\Quick Launch 폴더에 바로가기를 만들어 넣어둬도 된다. 실행 파일뿐 아니라 일반 문서도 넣어둘 수 있다.

퀵런치 분류법

몇 번 쓰다보니 퀵런치가 정말 편리하다는 것을 느꼈다면 많은 아이콘을 추가할 것이다. 앞의 방법으로 그냥 끌어다 놓기만 하면 너무나 많은 아이콘들이 모이기 때문에 보기 힘들다. 이럴 때는 미리 특정 폴더에 바로가기들을 모아놓는다. 그 다음 제어판을 추가하는 방법처럼 새 도구모음을 선택하고, 바로가기가 있는 폴더를 지정하면 된다. 여러 가지 분류를 사용하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퀵런치에 주소 입력법

비교적 큰 모니터를 사용한다면, 시작버튼 줄을 좀 크게 키워도 무방하다. 시작버튼줄을 익스플로러의 주소창으로 바꿔보자. 퀵런치 메뉴에서 '도구모음 쭭 주소'를 선택하면 익스플로러의 추가 창이 추가된다. 여기에 인터넷 주소나 폴더 이름을 넣으면 곧바로 창이 열리면서 내용이 나타난다. 예를 들어 제어판의 마우스를 열고 싶다면 '제어판\마우스'라고 입력하면 곧바로 화면에 나타난다.

구석구석을 좀더 활용

시작버튼을 세우면 좀더 많은 시작버튼줄 정보를 볼 수 있다. 마우스를 왼손으로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화면을 참조해 화면을 구성하는 것이 좀더 빠른 작업을 할 수 있다. 자주 쓰는 아이콘은 왼쪽으로 몰아두고, 주소 창은 화면 구석에 고정시켜 두었다. 각각의 퀵런치와 시작버튼 줄은 '자동 숨김'으로 해놓으면 넓은 화면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퀵런치를 밖으로 빼려면

위의 화면을 보면 주소 퀵런치가 화면 아래 고정돼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단 퀵런치를 바깥으로 빼야 한다. 퀵런치 제목 부분이나, 크기 조절바의 약간 오른쪽(또는 아래)을 마우스로 집어 바탕화면으로 빼낸다. 그 다음 빼낸 퀵런치를 화면 구석으로 이동시키면 구석에 달라붙는다.

퀵런치 위치 바꾸려면

여러 개의 퀵런치를 만들었다면 한 가지 고민이 있을 것이다. 처음부터 있던 퀵런치 다음에 현재 열려진 창의 정보가 나타나고 그 뒤에 새로 추가된 퀵런치가 보인다. 퀵런치가 흩어져 있는 셈이다. 퀵런치들을 한군데로 모아보자. 퀵런치의 제목 부분을 마우스로 집어 시작 버튼줄 내의 다른 부분으로 이동시키면 순서가 바뀐다.

시작 버튼 옆에 있는 아이콘들은 어디에 저장돼 있는지

시작 버튼 옆에 있는 퀵런치는 시작 버튼의 프로그램 메뉴와 마찬가지로 윈도우 98의 폴더 아래 숨겨져 있다. 경로는 윈도우 폴더의 위치가 C:\Windows인 경우, 'C:\Windows\ApplicationData\Microsoft\ Internet Explorer\Quick Launch'이다. 이 폴더의 정보가 퀵런치의 '빠른 실행'으로 나타난다.

퀵런치에 CD-ROM 여닫는 버튼 작성법

CD-ROM을 열 때와 닫을 때 보통 CD-ROM 드라이브의 전면 버튼을 이용하게 된다. 그러나 CD-ROM 드라이브를 구입하고 도스용 드라이브를 설치하면 생기는 파일이 있다. 바로 close.exe와 eject.exe이다. 이 파일들은 어떤 형식의 CD-ROM 드라이브도 열고 닫는다. 이 파일들이 없다면 아무 곳에서나 복사해 가져오면 된다. 일단 eject.exe 파일의 바로가기를 만든 다음 바로가기의 등록 정보를 연다. 등록정보의 프로그램 탭에서 아이콘 이름을 적고, 실행 부분에 '최소화'로 설정해두고, '종료시 닫기'에 체크한 다음 퀵런치에 넣어두자. close.exe 역시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두면, 이 두 버튼으로 간단히 CD-ROM 드라이브를 열고 닫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