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입에 좋은 약은 쓰다고 하였지요. 사람의 심리라는 것이 좋은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고, 싫은 말은 듣게 되면
당연히 기분이 상하게 되고 그 말을 한 사람조차도 은근히 싫어지게 되지요. 하지만 정작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는 시간이 지나게 되면 알게 되지요. 그때는 이미 후회해봐야 늦어버린 후고.....
잘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제는 판단의 기준이 점점 모호해 지고 있습니다. 옳고 그름에 대한 기준조차도 이젠
헷갈리고 있으니까요....
머리가 좋았으면 이런 것들로 고민하지 않을텐데....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는 말이 맞나보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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