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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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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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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우스 성가
- 세속음악의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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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우마악보/교회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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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세기의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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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문화와 음악
카르타고, 마케도니아 시리아 그리스등을 정복한 로마는 아우구스투스왕에 이르러서는 적극적인 영토확장은 도모하지 않고 광대한 영토만을 보존 유지하는데에만 전념했다 그런이유로 로마인들은 평화를 유지할 수 있었고 라틴문화의 황금시대를 열 수 있었다.
그러나 로마음악은 그 나름대로 특별한 진전을 이류지 못하고 그저 그리스 음악을 그대로 받아들이는데 지나지 않았다.
.이럿듯 그리스도교가 공인된 후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로마의 문화가 화려했다라고 볼 수 없었다.
그리스도교의 공인
로마제국이 성립되기 이전에는 각 민족들은 저마다의 고유한 민족신을 모시고 있었다. 그리고 정복당한 민족은 정복한 민족의 신을 모시는 것이 당연시되어 있었다. 따라서 정복당한 이민족든 로마의 황제를 신으로 받들어 모시는 것이 당연시되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달랐다 그리스도 교도는 황제 숭배를ㄹ 거부했던 것이다. 그리하여 로마는 그리스도인들을 탄압하기 시작하였지만 그리스도인들은 박해하면 할수록 결속력이 강화 되었다.
그러던 끝에 콘스탄티누스황제는 그리스도교도들을 탄압하는 것이 사회를 더욱 어지럽히는 결과를 빚을 것이라는 생각에 313년 밀라노 칙령으로 그리스도교를 공인하기에 이르렀다.
초기 그리스도교음악
단선율성가 ; 시편가
초기의 성가에는 시편을 낭창하는 (1)시편가와 그리스로부터 기원된 (2)찬가 가 있었다. 둘다 단선율의 음악으로 자유서런 리듬에 반주도 따르지 않았다. 물론 화성적인 요소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것이었다. # 시편창은 시편을 일정한 선율형으로 노래하는 유다교 시대의 형식으로 그대로 이어 받은 것이었는데 여기에는 응창과 교창이라는 두 가지 가창 방법이 있었다. 응창은 선창자의 독창에 대하여 합창으로 이에 응하는 형식인데 독창 부분의 가사가 바뀌어도 선율형은 변하지 않았고 합창은 가사도 선율도 매회 똑같은 형태로 변함 없이 불렸다. 교창은 2대의 합창이 번갈아 드는 교호창이었다. 이것도 유다교에서 행했던 것이다.
찬가도 노래 부르는 가창형식은 시편창과 같지만 새로 만드는 가사에 선율을 붙여 부르는 점에 다소 차이가 있다. 시편창이 말의 억양에 따른 선율이었음에 대하여 창가의 선율은 다분히 윤율적이었다.
암브로시우스(교회음악 아버지)
로마에 의해서 그리스도교가 승인되고 난후 성가에는 지방색이 많이 남아 있어서 각지방에 따라 특정한 방식으로 노래를 불리웠다. 그래서 4세기 후반에 밀라노의 주교 암브로시우스가 이것을 정리하여 전례의식에 쓰이는 음악이 형식적으로 나마 통일을 시켰다. 그는 또 교회 선법중 4개의 선법을 정했으며 동방으로부터 교창형식을 도입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의 이러한 노력도 밀라노를 중심으로 한는 지방적인 법주를 벗어나지는 못하였다.
그레고리1세
로마카톨릭 교회의 전례음악을 그레고리우스 성가라고 일컫고 있지만 그것은 그레고리우스1세가 그 성가를 모두 만든 것이 아니라 대대로 집적되어 온 것들을 그의 이름으로 집대성한 것이다.
그레고리우스 1세의 업적을 살펴보면
성가의 집대성 전례음악의 형식적 확립 교회음악학교의 개설 교회선법의 제정등 글히 넓은 범위에서 영향력을 발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