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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우마 악보
오늘날 사용하는 기보법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있는 가장 오래된 형태의 악보는 중세 그레고리우스 성가에 쓰인 네우마 라고 할 수 있다.네우마의 초기형태는 단지 음의 높낮이를 나타내는데 불과했다. / 같은소리는 소리의 상승 + 같은소리는 소리의 하강등등...이런 네우마는 로마교회가 이민족에게 포교하기위해 성가의 전파목적으로 쓸목적으로 발전했다.
네우마악보외에도 귀도다렛초가(계명창법을 고안) 개발한 4선음보 후크발드의 6선음보도 있었다.
교회선법
교회선법은 암브로시우스에 의해 제정된 정격선법과 그레고리우스 1세에 의해 추가된 변격선법 합이 8개선법이 있다. 여기에서 온음표는 종지음을 2분음표는 딸림음을 각각 나타낸다
교회선법은 종지음이라는 것이 있고 그 곡조의 흐름자체가 종지음을 향하여 움직이는 일종의 기능성이 존재하고 있다. 이점에서 교회선법이 오늘날의 온음계와 같으며 각 선법의 조성적 경향이 보인다. 정격은 종지음이 양쪽 끝에 위치하고 변격은 그것이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다. 정격에 기초한 선율은 종지음과 종지음 사이에서 주로 움직이고 변격에 기초한 선율은 종지음을 중심으로 하여 위아래로 움직이는 특징을 갖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