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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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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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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우스 성가
- 세속음악의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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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우마악보/교회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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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세계와음악
고대의 사람들은 악기가 있었을까?
고대에는 딸랑이(흔들면 소리가 나는 유아용장남감)같은 것이 먼 구석기 새대부터 존재하였다고한다. 오늘날 악기들의 할아버지격의 악기는 신석기 시대 말기에 거의 등장하였다.
이 시대의 음악은 농경에 관한 행사, 관혼상제등 생활과 관련된 음악과, 국가적.군사적.종교적인 행사에 사용되었다.
그리스의 음악
지중해상의 크레타섬에는 찬란한 크레타문명이 꽃피고있었다.(B.C 2000년경~5세기)
이 무렵, 뒷날의 그리스인을 구성하는 이오니아인 아케니아인 등이 다뉴브강 방면으로부터 남하를 하고있었다. 이들의 일부는 크레타문명의 영향을 받아 미케네문명을 이루었으나 도리아인에 의해 멸망하였다.
그리스는 산맥과 계곡들이 많아서 통일국가형성은 하지 못하고 폴리스(도시국가)를 형성하였다. 이들은 페르시아전쟁을 제외하고는 서로 단결하지 못했다.
호머의 서사시
서로다른 폴리스지만 그들은 언어와 종교 문화를 공유하는터라 민족의식이 자라났다. 이러한 민족의식을 고취하고자 호머는 서사시 "일리아드"(트로이전쟁배경) 와
"오딧세이"(트로이 전쟁중 오딧세이장군의 모험담)를 썼다. 호머의 서사시에는 키타라(현악기)의 반주로 시를 낭송하는 현태로 널리 보급이 되었다.
그리스인들은 음악을 신과 인간을 연결하는 숭고한 예술이라고 생각하였고 에토스이론도 생겨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국가교육의 필수과목으로 생각하는 사상이 자연스럽게 자리잡았다.
호머의 서사시는 서정시로 발달하였다.
초기에는 기악과 성악이 구별이 되지 않았는데 음악은 시나 무용에 종속된 것이라는 관념이 있었다.그리하여 시와 음악은 불가분의 관계가 되었다. 호머에 이어 헤시오도스가 활약하던시대에는 낭창이 두가지 방법이 있었는데
하나는 지팡이를 손에 들고 박자를 치며 노래하는<랍소디> 키타라소리에 노래하는 <키타로디>가 있었다.
이 무렵 개인적인 정감의 세계이고 거기에 노래되는 주관의 세계인 서정시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이 서정시는 그런의미에서 근대적인 가곡과 친근성이 느껴진다.
합창곡은 주로 스파르타(폴리스이름)에서 주로 발전하였다이 당시의 가곡은 주로 노모스라 불리는 일정한 가락꼴을 바탕으로 노래하다.
그리스에는 서정시가 발달하고 황금시대가 꽃피던중 페르시아 전쟁이 일어났다.
뛰어난 해군력을 앞세운 그리스의 승리로 끝나자 아테네 제국이 출현하게 되었다. 그리스문명의 최 절정기가 탄생하였다. 이 시대에 유행했던 것은 "비극"이었다. 이 비극에는 박카스신의 제례행사로부터 비롯된 것이라 처음에는 종교적인 색체가 강하였으나 차차 인간성의 묘사를 중심으로 하게 되었다.
이 비극에는 합창자는 아울로스를(관악기일종)등장인물은 키타라를 들과 나와 연주를 하였다.이 비극은 가극형식을 취하고 있었는데 극장에서의 음악은 시의 종속적이라고 생각이든다.
에토스이론
독일 철학자 니체는 음악에는 두가지의 경향이 있다라고 한다.
디오니소스(도취적 환각적,본능적)적인 것과 아폴론적(이지적,정적,몽환적)경향이다. 그리스 철학자들도 이러한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키타라는 아폴론적이고 아울로스는 디오니소스적인 악기라고 생각하였다. 그리하여 플라톤은 아울로스(관악기)같은 악기들은 없어저야한다고 주장까지 했다 이렇듯 에토스이론이란 그리스의 선법의 고유한 성격을 논하는 것이다,
헬레니즘
그리스는 화려한 전성기중에 마케도니아에게 정복되고 말았다. 이때 왕에 즉의한 알렉산더왕은 동으로는 인도로부터 남쪽으로는 이집트에 이르는 전례없는 거대국가를 이루었다.
이때 상업과 무역이 촉진되고 교류가 잦게되었다. 이에 따라 자칫했으면 그리스세계에만 안주해 버렸을 그리스문화가 보다 넓은 세계사적인 입장에 서서 보다 폭넓고 깊은 내용을 가진 문화로 변칠 발전하여 헬레니즘 문화를 창출해갈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