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의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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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고리우스 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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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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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대음악 / 현대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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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우스 성가

 

로마교회의 전례의식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미사와 성무일과이다.

미사나 성무일과가 음악은 아니고 전례의식인데 이 전례의식중에 음악이 사용되었다는 것이다.미사란 예수님이 돌아가시기전 제자들과 빵과 포도주를 나눠 마셨는데 이 성찬식을 거행하는 사이사이에 성경을 낭독하거나 신앙을 고백하는 것이 발전하여 오늘날의 미사가 형성된 것이다. 성무일과란 성직자들에 의해 매일 일정한 시간에 행해지는 기도인데

Matutinum (첫시과)       Lades (아침기도)

Drima        (1시경)        Tertia  (3시경)

Sexta        (6시경)         Nona  (9시경)

Vesperue  (저녁기도)   Completorium(종과) 로 나뉜다 음악적으로는 저녁기도가 가장중요하며 아름아운 성가가 많다

 

미사의 형식

 

미사에는 일정한 식문이 있는데 통상문과 고유문으로 나뉜다 고유문은 크리스마스나 부활절같은 특정한 날에 쓰이는 것이고 통상문은 어느날이나 항시 일정한 형식으로 사용되는 것이다. 통상문이든 고유문이든 가창과 낭송으로 구분되어 진다.

통상문의 형식

키리에-주여 우리에게 자비를 배푸소서

글로리아- 하늘 높은곳에 영광

크레도- 나는 하나이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상투스- 하나님의 거룩하심

야누스데이- 하나님의 어린양

고유문의 형식

입당송-층계송-알렐루야-봉헌송-영성체송

 

 

통상문 미사의 각 가창 부분에서는 두 합창에 의해서 교호로 노래 불리는 교창이 사용되고 그 선율도 합창적인 선율인데 고유문의 층계송이나 알렐류야에서는 독창스러운 선율 즉 응창의 형식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알렐루야에서는 맨 마지막 모음이 길 게 늘여져서 장식적으로 노래됐는데 이러한 창법을 멜리스마라한다 알렐루야의 경우에 한해서는 이 창법을 멜리스마라고 하는대신 유빌루스라한다.

원래 성가란 것이 성경 구절을 낭창풍으로 낭송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한 것이고 로마 교회가 확립되면서부터 라틴어 가사가 쓰였던 것이므로 말, 즉 가사가 똑똑히 들리지 않는 창법은 곤란한 면이 없지 않았다. 그래서 한편에서는 가사 전달이 분명한 음절형(Syllabic)창법이 존재하고 있었다.그러나 한편으로는 가사가 똑똑히 전달되도록 하면서 한편으로는 보다 더 선율적으로 노래 부르려 하는 모순된 욕구는 결과적으로 멜리스마의 남용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음절형 창법은 주로 합창의 선율에 멜리스마 창법은 독창의 선율에 쓰이게 되었다.

 

트로프스와 시퀜티아

 

로마교회는 스스로 제정한 전례의식을 다른곳에까지 미치게 하기위해 서구세계에서 세속적으로 대표적인 강자와 제휴할 필요가 있었다. 이 과정에서 트로푸스(삽입구)와 시퀜티아(연창)가 생겨 났다. 트로푸스란 일반적 성가에 부과적으로 붙는 삽입악구를 말한다. 이 삽입구는 기존 곡의 멜리스마적 선율에 음절형으로 가사를 붙이는 형식으로 발달하였다.시퀜티아란 트로푸스에서 발달아여 알렐루야에서 유빌루스창법부분새로운 가사가 붙여진 것을 말하는데 자유로운 가사가 붙고 선율도 새로

 

만들어 쓰이게 되었다. 투오틸로가 만든 크리스마스 미사의 입답송에 삽입된 트로푸스는 중세 종교극의 기원이 되기도 하였다. 이렇든 이 두가지는 그레고리우스 성가의 품격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는데 큰 공헌하였다.

 

폴리포니의 발생

화성음악(4성부)과는 다른 폴리포니는 몇 개의 성부가 각각 독립성르 갖는 선율로 흘러가면서 동시에 전체적인 조화를 유지해 가도록하는 음악이 폴리포니이다.마치 대위법과 비슷한 이용어는 양식상의 용어이고 대위법은 기법상의 용어이다. 이기법은 노트르담악파에의해 크게 발전하였다.

 

오르가눔

더욱 격양되었지만 아직까지 단선율이던 그레고리우스성가에 또하나의 다른 성부를 덧붙이는 중음의 기술이 생겨났는데 이것이 초기 오르가눔형태이다. 성가의 정선율아래 4도혹은 5도의 평행음정으로 대선율을 병진행으로 붙여나가는 방법으로 옥타브위에서 그것을 중복하는 경우도 있었다. 11세기에 이르러서는 사진행과 반진행이 허용되는 자유오르가눔이 발생하게 되었다.12세기에 이르러서는 멜리스마적 오르가눔이 발생했는데정선율은 멜리스마 창법으로 길 게 늘여노래하고 여기에 대성부가 장식적으로 움직여가는 선율적인 것이다 이시기에 오르가눔이라는 말은 멜리스마 오르가눔의 악곡에 한해 사용되고 하나하나의 음에 대성부가 붙는 것은 디스칸투스라 불렀다.